안녕하세요, 고객님.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 주셨는데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스킨, 로션 투명뚜껑이 보관 및 배송중에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한다는 것이 이런 불편함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뚜껑을 완전히 꽉 닫지 않고 살짝 올려놓고 사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보관 및 배송중에는 미량이라도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이
좋으므로 단단히 닫혀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중에는 펌핑에 의하여 내용물이 이미
펌프끝까지 올라온 상태이므로 자연스럽게 공기가 차단된 상태입니다. 아침, 저녁 두 번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계속 새로운 내용물이 올라오므로 신선하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이 귀찮아서 많은 고객님들이 투명뚜껑을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객님처럼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고객님들은 투명뚜껑을 살짝만
올려놓아도 충분할 것입니다. 고객님들의 작은 불편사항도 개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고객님들의 이러한 성원을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항상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죄송합니다만, 고객님께서 문의글을 리뷰에 올려주셔서 이 글은 며칠 후에 Q&A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추후 이 글을 참고하실 때는 Q&A에서 참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acfine 10년 넘게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킨, 로션에 보면 뚜껑 플라스틱 용기 있잖아요? 그게 열고 닫았다 하기가 너무 뻑뻑합니다..;;
힘을 꽉 주어야 겨우 열리구요
전에 한번은 열다가 지금 기억하기에는 그때는 확실히 불량 제품 같습니다.
뚜껑을 여는데 뚜껑은 열리지 않고 그상태로 분리가 되어버리는겁니다.
파손도 돼어서 못쓰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저번에 파손되었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플라스틱 뚜껑을 완전히 꽉 닫지 않고 살짝 열어놓고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닫았다 열었다 하기가 넘 불편해서요
또 저번처럼 파손될까봐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