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에센스의 점도를 조금 올렸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킨과 로션의 중간정도로 묽었었는데 점도를 올려서 로션의 점도와 같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점도를 올린 것은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뚜껑을 열고 사용시 흘러내려 자꾸 바닥에 떨어진다는 고객님들의 의견 때문입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하여 반영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도 그렇고 고객님들의 기호가 다르다 보니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때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아무리 봐도 에센스가 바뀐 느낌인데

기존에 스킨과 로션의 중간정도의 질감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에센스통에 로션을 넣어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뭐 이유가 있이 바뀐건가요?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의 드립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