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사용후기는 사용전 사용후로 작성돼지만...저는 좀 특이하게 써보겟습니다.

때는 2007년 초 여드름이 안나던 제게 갑자기 턱에 여드름이 증식하기 시작햇습니다...

우연히 화장품 가계에 들렷는데...(천호동 모화장품점) 그것이 저의 터닝포인트가 될줄은 몰랏죠...

에센스 셈플을 썻는데 너무나 기분좋은 향기와 피부친화감??이 들어서 생각보다 좋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런데....2틀 사용햇을까요..여드름이 막 터지기 시작하더군요...그래서 그 화장품 가계에 에센스를 주문해서

쓰게됏고 이렇게 AC파인과의 인연은 시작됏습니다...

아마도 많이 알려지지 않앗을때라 화장품 가계에 판촉을 하셧나 보더군요...

그렇게 AC 파인을 만나고 제피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갓습니다...조금 잇던 여드름은 다없어지고 ..

여드름이 나는가 싶다가도 금세 사라졌죠....

처음 사진은 AC 파인 꾸준히 쓰던 약 1년전 사진 입니다...(포토샵안햇습니다.ㅜㅜ)

내 피부가 맞나..싶을 정도로 깔끔합니다.......

2번째 사진은 AC 파인을 잠시 남아 배신(?)한 결과 물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른 제품을 쓰게됏는데 ..

하루 하루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ㅠㅠ

그래서 요즘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ㅠ.ㅠ엉엉.....배신자의 말로인걸까요...

제가 잠시 미쳣엇는지...(내가 미쳣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그동안 AC 파인을 써오면서는 알지못했는데...

몇달 안쓰고나니 너무나 변해 버린 제피부에.......

AC 파인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ㅠㅠ엉엉..

여러분은 부디 꾸준히 사용하시고 다른 제품은 처다도 보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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